‘눈으로 보는 중국 고전 서유기’ 수호지로 접해보기

‘눈으로 보는 중국 고전 서유기’ 수호지로 접해보기

아이들은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해주면 좋다고 해서 최대한 다양하게 책을 접해주려고 하지만 사실 말처럼 쉽지 않아요.. 책을 주문하는 것은 엄마지만 아이가 책을 읽은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없고 나이에 맞는 책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아요.. 너무 높은 수준이라도 아이들이 감당하기 어렵고 학습연계에 도움이 되는 책을 찾는 것도 일이거든요..

감성동화도 읽고 성에 관한 동화도 읽히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학교 기본 매너나 규칙 등에 관한 책을 본 것 같아요… 그리고 교과연계책을 중심으로 교원책을 중심으로 전집을 봐왔습니다. 학년에 맞는 책이 있다고 하는데, 책을 즐겨 읽은 아이들은 평균 수준보다 조금 높게 맞춰 읽으면 좋겠지만, 잘 읽지 않는 아이들은 평균보다는 조금 낮춰야 하기 때문에 저는 제 아이들의 수준 체크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책 읽는 자세도 유심히 보다보니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큰아들이 4학년이 되어 역사책을 중심으로 읽어야 할 시점이라고 해서 접하게 된 눈으로 보는 중국 고전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교원 중국 고전은 삼국지.서유기, 수호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가 손에 넣은 것은 서유기와 수호지뿐입니다.. 삼국지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삼국유사 관련 책도 조금 있으니 눈으로 보는 중국 고전 삼국지는 천천히 살펴봐야 합니다…

책의 시작은 전권의 다시 읽기와 함께 전편에 내용이 조금 요약되어 있습니다.. 한번에 다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전편 읽은 내용을 상기시켜 주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상 등장인물에 대한 정리도 되어 있고, 역시 역사 관련 책은 어려운 말이 조금 많아서 아이가 읽을 때도 잠시 읽고, 조금 쉬고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책의 시작은 전권의 다시 읽기와 함께 전편에 내용이 조금 요약되어 있습니다.. 한번에 다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전편 읽은 내용을 상기시켜 주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상 등장인물에 대한 정리도 되어 있고, 역시 역사 관련 책은 어려운 말이 조금 많아서 아이가 읽을 때도 잠시 읽고, 조금 쉬고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책의 시작은 전권의 다시 읽기와 함께 전편에 내용이 조금 요약되어 있습니다.. 한번에 다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전편 읽은 내용을 상기시켜 주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상 등장인물에 대한 정리도 되어 있고, 역시 역사 관련 책은 어려운 말이 조금 많아서 아이가 읽을 때도 잠시 읽고, 조금 쉬고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서유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책의 내용은 좀 더 세부적이기도 합니다… 책의 내용에 등장하는 지역이 어느 지역인지, 책의 마무리 시점에서 지역에 대한 내용도 함께 실려 있어서 아이가 직접 경험이 아닌 간접 경험으로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중국 고전교원 중구 고전수호지입니다. 아직 읽기 전이라 저도 정확히 알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북송시대의 시대적 배경과 정치 관련처럼 108명의 영웅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글씨가 상당히 촘촘해서 사실 아이가 좀 읽기 어렵지만 집중해서 읽으면 또 잘 읽어주었습니다… 조금 천천히 늦지만 한권 다 읽으면 칭찬해 주었습니다… 다만 저도 옆에서 각자 다른 책으로 함께 읽어야 한다는 것^^매일보다 일주일에 한권 정도 읽고 있어요… 나눠서 읽지도 못하고 한권에 따라 하루종일 읽어야 하는 다른 책을… 많이 읽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중국 고전 시리즈는 내용이 조금 어려운데다 내용도 많다보니 아이들이 지겨운 경우가 많고 만화로 구성된 것들이라 많이 접하게 해주더라구요…그것 또한 한 방법이긴 하지만 만화를 읽다 보면 글씨가 많은 책을 멀리할까봐 그런 걱정에 일단 저도 같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접한 후에 만화책으로 된 역사책은 천천히 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요즘 워낙 다양한 책도 많고 만화책도 자주 나오니 한번 잃어버린 흥미를 다시 찾기는 너무 힘들 것 같고요../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읽어볼게요..^^

중국 고전 시리즈는 내용이 조금 어려운데다 내용도 많다보니 아이들이 지겨운 경우가 많고 만화로 구성된 것들이라 많이 접하게 해주더라구요…그것 또한 한 방법이긴 하지만 만화를 읽다 보면 글씨가 많은 책을 멀리할까봐 그런 걱정에 일단 저도 같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접한 후에 만화책으로 된 역사책은 천천히 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요즘 워낙 다양한 책도 많고 만화책도 자주 나오니 한번 잃어버린 흥미를 다시 찾기는 너무 힘들 것 같고요../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