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종합저축예금 적립한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모두가 적금예금종합저축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으니 세전세후 금액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비과세로 세금이 없는 비과세종합저축, 비과세예금, 비과세적금에 대해 알아보고 비과세 한도는 얼마까지인지 참고 분석해보자.
비과세 종합 저축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면 열심히 번 돈을 고스란히 세금으로 내야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 가입하거나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는 등 노력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조건만 충족되면 은행권 예적금 상품 금리보다 훨씬 높은 이율을 얻을 수 있고 동시에 세금도 줄일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오늘 알아보려는 비과세 종합저축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비과세 한도 등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기본적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해 예·적금을 진행할 경우 15.4%의 이자소득세를 내도록 돼 있다. 예·적금상의 표기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아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또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면 네이버 이자계산기를 활용하면 된다. 이자세의 차이
예로 1년 기간을 정해 1억원을 맡겼을 때 연 이자율을 5%로 가정하고 계산을 해봤다. 이때 발생하는 일반이자 과세는 77만원으로 산정된다. 반면 같은 조건에서 비과세로 계산한 경우에는 이자과세가 0원으로 측정됐다.따라서 맡기려는 금액이 커질수록 세금도 크게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금융상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비과세종합저축의 경우 기본적으로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자과세를 따로 부여하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는 제도를 말한다.또 어떤 금융기간을 이용하더라도 5천만원이 가입범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금액을 5천만원 이상 예치할 수 없다. 따라서 앞서 예에서 살펴본 1억이 잘못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린 사람이라면 특히 이런 제도를 지혜롭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비과세 예금의 가입 조건
모두가 가입하고 싶을 정도로 만만해 보이는 해당 비과세 예금은 조건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이에 해당해야 가입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잘 봐야 한다. 우선 대상자는 총 6개 범위로 한정돼 있다. 가장 먼저 알아보는 대상은 만 65세 이상 거주자여야 한다는 것이다. 주로 부모님 연령대가 이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입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반드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이외에도 기초수급자,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 혹은 유족, 장애인 등이 있으며 이러한 기준 조건은 법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가입시 한도금액
앞서 살펴본 것처럼 비과세 한도는 모든 금융기관에서 5천만원으로 제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함께 알아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본인이 생계형 저축이나 별도의 금융상품에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고 있는 경우 해당하는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별도의 상품이 추가 가입 가능하다.과세를 주지 않는 상품은 금융기관별로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어 이를 모두 나열하기는 어렵다. CD나 표지어음, 외화예금, 신개인연금신탁 등이 있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형태에 따라 개별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앞서 살펴본 것처럼 가입자 대상이 한정돼 있어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이때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이 바로 저율과세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이자과세는 15.4%지만 은행이나 조합원이나 별도 회원가입을 하면 세금혜택을 진행하는 상품이 있다. 해당 조합원은 제2금융권에 마련돼 있는 형태로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등이 이에 해당한다.저율과세는 이자과세를 약 1.4%만 내면 돼 이자과세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저축을 진행할 때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또 그 외에도 일반과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적극 실천하는 것이 좋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면 비과세 적금 비과세 예금과 같은 비과세 종합저축 상품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