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자들의 프로젝트 관리는 협업툴 ( 정보처리 개요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추워졌으니 독자 여러분께서는 건강에 유의하시고 특히 코로나19나 독감 증상을 알기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꼭 예방접종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팀 프로세스 혁신이라는 카테고리로 연재를 이어왔습니다. 오늘은 무엇보다 조직을 둘러싼 외부적 변수 및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만들어내는 ‘정보’라는 녀석을 어떻게 접하고 처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

조직의 프로젝트 관리와 정보 처리

혁신자 프로젝트 관리는 협업툴(정보처리 1탄)부터 시작합니다.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 사업은 무엇부터 시작됩니까?정보입니다. 데이터 또는 지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들의 관계를 올바르게 알고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현대판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포토뉴스

정보, 데이터, 지식은 모두 같은 말처럼 들리지만 이러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하나씩 살펴보면…… 데이터는 아직 가공되지 않은 객관적 사실을 의미하고, 정보는 뭔가 의미 있는 데이터의 집합이며, 정보를 특정 가치로 도출하기 위해 사용하면 지식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럼 위의 세 문장의 연결고리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사실과의미있는정보와데이터..그자체만으로는가치를창출할수없지만,이를활용하면조직에도움이되는지식자산으로승화시킬수있다는것입니다.

프로 프로젝트 관리 협업 도구 AYOA 버블 캔버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조직 내 다른 부서에 소속된 구성원들의 두뇌 속에는 서로 다른 지식이 각각의 업무에 맞게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를 얼마나 잘 융합시켜 상업화 또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잠재적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느냐가 지적 자산으로의 승화를 가져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두뇌원리 이해시간에 얘기했던 내용을 상기시켜주면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서로 이미 최적화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부서별 직원들의 두뇌에 조직의 각기 다른 영역에서 조직화되어 있는 타 부서의 데이터가 들어오면 ‘두뇌 시너지 원리’에 의해 정보가 연상결합작용을 일으켜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조직의 가치창출을 위한 창의력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콜라보레이션 툴 아요아의 마인드 맵 기반 회의 보드

즉, 1+1=2가 이제 다르다라는 내용 기억하시죠?이렇게 잘 체계화되고 조직화된 내용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두가 공유하고 융합하면 조직의 성공과 성장은 얻은 당연한데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모두가 완벽하게 업무를 인지하고 평상시를 유지한 채 회사의 목표 달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단정해 버리기 때문입니다.출처 : 포토뉴스그리고 회사가 수억 들여서 도입한 게시판 협업 도구 또는 그룹 웨어 시스템 및 프로젝트 관리툴에 매달려서 누가 누구와 협업하는지도 모르는 획일적인 텍스트 게시판에 수없이 적힌 텍스트만을 바라보며 시각적 비전 없이 서로의 파티션 영역 속에서 묵묵히 하루 하루를 보내기도 한몫하고 있습니다.무한 정보 속에서 우리는 정보 공유의 실패..역설적인…말 그대로 소통 부족 현상을 경험하고 있어요.더구나 하루에 수천종 이상의 외부 정보의 홍수에 노출되면서도 막상 어떤 일이 우리에게 의미 있는 정보인지..그리고 이를 활용하고 지식 자산에 변환되는 가치가 있는지 제대로 보는 훈련 자체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도 커뮤니케이션의 의욕을 더욱 감소시키는 공급 측의 실패 요인에 기인합니다 너무 정보가 많은 것도 결국 정보가 적어지는 결과를 낳게 비꼬는 상황에서 우리는 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그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의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이 위축되고 인터넷이나 기타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에 모든 기업이 명운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의 경쟁력은 무엇으로 높일 수 있을까요?복잡하고 방대한 대외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오래 보유하면서 모두와 신속하게 공유하고, 이를 비즈니스 최접점 선상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 어떻게 지식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가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협업툴 AYOA는 단순히 제품 기능으로 프로젝트 관리와 조직 협업 운운하지 않습니다.협업 도구가 가진 본연의 기능에 어떤 사상이 담겨 있으며, 이것이 대외적인 정보를 어떻게 빨리 흡수하고 이해하며 지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기법을 제공합니다.다음 정보처리 실전편에서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데 어떻게 하면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최대한 지식으로 전환하여 조직의 암묵적 자산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프로젝트관리전문협업툴입니다.조직 사일로 현상은 의사소통 단절의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목표와 비전에 관한 모든 의견 차이 또는 배려 없는 일의 지시와 불신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닌지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정보의 흡수와 이해, 그리고 지식의 활용은 다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