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틀>

안녕하세요. 요즘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톰씨! 젊지 않은 나이에 그 어려운 스턴트 연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니……정말 자연사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탐 씨의 킬러 역할을 맡은 작품 <콜라틀>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톰씨! 젊지 않은 나이에 그 어려운 스턴트 연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니……정말 자연사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탐 씨의 킬러 역할을 맡은 작품 <콜라틀>을 준비했습니다.

#콜라틀랄

감독 마이클 맨 출연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개봉 2004.10.15 장르범죄, 드라마, 스릴러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평점 8.09

영화 ‘콜라틀’ 예고편

콜라르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 naver.com

평범한 LA택시 운전사 맥스(제이미·폭스)는 돈을 모아 리무진 대여 업을 한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살고 있다.그는 어느 날 밤에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들 빈센트(톰, 크루즈 분)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빈센트는 “하룻밤에 5곳을 들르고 일을 하고 아침 6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라며 택시를 대출.둘은 계약을 맺고 맥스는 하룻밤 빈센트의 여행에 동행하게 된다.그러나 그는 곧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빈센트가 말한 “5개의 용무”은 바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 청부의 일이었다.빈센트는 마약 조직에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들과 담당 검사를 살해하기 위해서 LA에 온 청부업자였던 것이다.맥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지만 그럴수록 깊이 개입하게 되는데… 그렇긴제작 비하인드#콜라틀랄영화 ‘콜라틀’의 초기 각본에서는 킬러와 택시 운전사, 그리고 사서 여성의 삼각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였습니다. 캐스팅 자체도 러셀 크로우(빈센트) 아담 센들러(맥스)였는데 제작이 늦어지자 무산됐다고 합니다.#콜라틀랄두 사람이 연기하는 작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최종적으로 마이클만 메가폰을 잡았고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가 연기를 하면서 웃음을 쏙 뺀 누아르로 확정됐습니다.<콜라틀> 캐릭터 정보#콜라틀랄맥스 듀로셔 / 제이미 폭스 택시 운전사이자 리무진 운전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나름 열심히 일하는 베테랑 드라이버입니다. 우연히 손님과 마주친 변호사 애니에게 자신의 운전 실력과 센스를 보여주며 명함까지 받습니다. 운이 좋은 날이라고 해야 되나?빈센트를 태움으로써 빠져나올 수 없는 비에 빠져 버리는 비운의 택시 운전사가 됩니다.#콜라틀랄빈센트/톰 크루즈 부동산 중개업자로 자신을 맥스에게 소개하지만 사실 살인청부업자에서 4명의 증인과 1명의 변호사를 제거하기 위해 LA에 왔습니다. 첫 번째 증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변수, 바로 증인이 창밖으로 뛰어내리는 바람에 맥스의 택시 위에 떨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맥스를 협박하고 자신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강제로 합류시킵니다. 특수부대에서 훈련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정확히 어디서 훈련을 받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보이지 않습니다.#콜라틀랄애니(변호사)/제이다 핀켓스미스 영화 초반 실력 있는 운전사 맥스에게 명함을 건넨 변호사 초반에는 별다른 무게가 보이지 않지만 후반부에 그녀는 곤란한 상황에 처한 맥스와 조우하게 됩니다. 빈센트가 처리해야 할 변호사가 바로 애니였다는 사실.그 사실을 알고 어떻게든 맥스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극 중 ‘왜 모르는 사람을 죽일까?’라는 맥스의 질문에 “그럼 아는 사람을 죽일까?”라고 대답하는 두 사람의 대화 장면이 떠오릅니다. 뭐,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사람을 죽이는 것은 큰 범죄지만 하필 맥스가 아는 친구인 애니를 죽이려 하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맥스의 위험한 반항이 시작되게 하는 사람이 바로 애니메이션입니다.애니(변호사)/제이다 핀켓스미스 영화 초반 실력 있는 운전사 맥스에게 명함을 건넨 변호사 초반에는 별다른 무게가 보이지 않지만 후반부에 그녀는 곤란한 상황에 처한 맥스와 조우하게 됩니다. 빈센트가 처리해야 할 변호사가 바로 애니였다는 사실.그 사실을 알고 어떻게든 맥스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극 중 ‘왜 모르는 사람을 죽일까?’라는 맥스의 질문에 “그럼 아는 사람을 죽일까?”라고 대답하는 두 사람의 대화 장면이 떠오릅니다. 뭐,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사람을 죽이는 것은 큰 범죄지만 하필 맥스가 아는 친구인 애니를 죽이려 하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맥스의 위험한 반항이 시작되게 하는 사람이 바로 애니메이션입니다.#콜라틀랄영화 코라토랄에서는 메인 캐릭터 외에도 꽤 현재 사랑받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초반 빈센트와 부딪히며 서류를 건네는 제이슨 스타뎀(그 뒤로는 보이지 않음)#콜라틀랄그리고 빈센트와 맥스의 기묘한 관계를 깨닫고 그들을 쫓는 형사 헐크… 아니 마크 러팔로(경찰보다는 갱에 가까운 외모)#콜라틀랄그리고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냉혹한 킬러 안톤을 연기한 하비에르 발뎀의 모습까지… 주연이 아닌 거의 카메오 수준의 배우를 찾아보는 재미도 도레미 퍼포먼스입니다.그리고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냉혹한 킬러 안톤을 연기한 하비에르 발뎀의 모습까지… 주연이 아닌 거의 카메오 수준의 배우를 찾아보는 재미도 도레미 퍼포먼스입니다.#콜라틀은 함께하고 싶지 않지만 함께 있어야 하는 전혀 다른 두 성향의 남성의 여행.빈센트가 택시에서 자신이 이 도시(LA)를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만 지하철에서 사람이 죽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냉혹한 도시가 너무 싫다는 푸념을 늘어놓곤 하는 모습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콜라틀랄 반면 맥스는 단 한 번 스쳐간 애니를 구하려고 두려워 어쩔 수 없는 킬러에게 대항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두 사람의 가장 어울리지 않는 성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손님으로 탑승한 애니에게는 자신의 비전을 설명하지만 700달러라는 거금의 금액을 지불한 빈센트에게는 어떤 말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콜라틀랄> 결말#코라토랄의 총 4명의 증인을 제거하는 데 동행한 맥스는 우연히 마지막으로 제거해야 할 대상의 이름이 바로 자신에게 명함을 준 변호사 애니라는 것을 알고 뭔가 그녀에게 연락하며 빈센트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합니다.그러나 빈센트는 이 바닥에서 베테랑이었기 때문에 왕따 시키기조차 쉽지 않습니다.그러나 어두워진 전차 속에서 서로 총을 겨누면서 대치하는 빈센트라고 맥스 두발의 총성이 연달아 들리고 밝아져전차 중에서…이에 나이·승자는 맥스. 그리고 빈센트는 총에 맞아 숨진 채 의자에 기대어 앉아 영화 초반에 말했다”LA지하철에 사람이 죽으면 누가 알겠는가”라고 자조적인 말을 하면서 숨을 거두고 맙니다.그리고 그런 빈센트를 뒤로 하고 맥스와 애니는 지하철 밖에 나가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코라트랄 감독 마이클만 출연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마크 러팔로, 피터 버그, 브루스 맥길 개봉 2004.10.15.코라트랄 감독 마이클만 출연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마크 러팔로, 피터 버그, 브루스 맥길 개봉 2004.10.15.코라트랄 감독 마이클만 출연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마크 러팔로, 피터 버그, 브루스 맥길 개봉 2004.10.15.코라트랄 감독 마이클만 출연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마크 러팔로, 피터 버그, 브루스 맥길 개봉 200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