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실수에 착안하다엄마가 내 블로그에서 보고 만들었다는 하얀 양배추 무침 맛을 보니까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무침이라기보다 발효된 김치 느낌? 근데 너무 맛있어!!어머니에게 물으니 사정은 곧 -하얀양배추무침: 샐러드나 즉석피클무침 양념에서 고추를 뺐을 뿐인데 한식반찬+양식의 가니쉬필이 듬뿍 맛본 동생이 양배추라페맛… m.blog.naver.com양배추 채 썰기에 소금을 쏟뜨려?바람에…이래봬도 양배추, 당근을 좀 더 깎아 넣고 무까지 가하고도 해결 못하면 처음부터 담가서 씻고 만들었어..소금에 절이는 것과 잘 버무린 맛의 차이가 이렇게도?추리하면 며칠 지나서 발효(숙성), 양배추의 생채소(이미 김치가 되어 버렸다)안의 “무”가 김치 맛을 내는 데 한몫한 듯 그 무가 그렇게 맛있었다고^^ 하고 나는 어머니의 실수를 실수가 아닌 양배추의 백김치에 옮겨서 새로운 요리법을 구했습니다.웃음. 어머니가 다치기 전의 에피소드ㅜ2. 양배추의 백김치가 맛있다고 흰 양배추의 생채소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배추 김치#반찬#김치. 김치. 김치 밥양배추 손질 후 1킬로+무 손질 후 600그램+당근·양파 약간 절임용 굵은소금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레몬즙 2숟가락->식초 애플사이다 식초 2큰술 1->식초양파절임 2큰술->매실추출물,생강절임 1큰술,알로스 2큰술->조미료+소금부족 양념만양배추는 굵게 채썰어 길이를 반으로 자른다어떤 형태로 잘라도 상관없습니다채썬 양배추는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둔다. 무도 채썰기하는 무가 들어가서 더 백김치의 맛이 올라갑니다.가능하다면 꼭 넣어주세요양배추와 무의 굵은 소금으로 절인다. 30분 이상 절이다소금에 절인 물만을 흉내내다짜게 절이면, 가볍게 한번 씻어 주세요당근채와 양념을 넣고 절인 양배추와 무를 넣고 버무린다.식초나 레몬즙은 잘 익어서 먹는다면 꼭 넣지 않아도 되죠단맛은 아를로스를 조금 넣었다(선택)반나절 실온에 두고 냉장고에 넣었습니다반나절 실온에 두고 냉장고에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