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장 이용이 많이 늘었어요.무게와 부피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롭고 가져가는 코펠의 수도 늘었네요.자주 쓰는 코펠은 D팩에 따로 가지고 다녀요.
요즘 캠핑장 이용이 많이 늘었어요.무게와 부피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롭고 가져가는 코펠의 수도 늘었네요.자주 쓰는 코펠은 D팩에 따로 가지고 다녀요.
D팩에 코펠 스테이킹
D팩 바닥에 사각 그릴을 먼저 넣습니다.아베나키타탄 라이스 쿠커를 사용할 때나 티타늄 컵을 가열할 때 사용하는 그릴입니다.불꽃이 코펠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사용한 버너와 동글이 가스 1개를 파우치에 넣고 포트에 넣습니다.
깔끔하게 스테이킹 완료.커피포트는 물을 끓일 때 1분 컷팅입니다^^
볶음요리에 꼭 필요한 백마 특초 코펠도 함께 넣습니다.구입 당시 가격이 비싼 편이라 조금 고민했지만 지금은 프라이팬, 공기, 국그릇 오븐 등 다양하게 쓰이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분리 가능한 젓가락과 숟가락, 라이터와 나이프는 아베나 키라이스 쿠커에 넣습니다.
나무판은 도마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D팩에 깔끔하게 수납되어 있습니다.무게와 크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미니멀 캠핑 백패킹 코펠 스태킹(stacking) 스노우라인 스테인레스 코펠과 소토코펠 세트를 제외한 나머지 코펠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브린리액터포트와…m.blog.naver.com
아내와 함께 캠핑을 갈 때는 식기류가 좀 더 늘어납니다.
티타늄 냄비 3개, 머그컵과 시에라컵은 각각 2개, 다용도로 사용되는 손잡이가 달린 접시 3개입니다.크기는 미니멀입니다~
잘 쌓으면 부피가 커요.^^
보통은 이렇게 둘로 소분해서 가지고 다닙니다.사용한 포트 개조한 포트는 가볍고 물도 빨리 끓고~ 다 좋은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손잡이를 잡고 물을 잘못 부으면 손잡이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힘을 주면 손잡이가 줄어들어 부러지기 때문입니다.게다가 손잡이가 분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 부분을 보완하고자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시행착오를 거쳐 드디어 완성된 모습입니다.개미에게서 구입한 저렴한 수저세트불용품의 칼자루를 분리하여 …. 펜치로 구부려 움츠린 테이프로 마무리밑에 고리부분에 끼워 연결해줬어요.1) 고정은 위에 넣으면 이런 모양…2) 접을 때는 밑으로 내리고 이렇게…3) 보관이나 이동시 다시 넣어주세요.손잡이를 잡고 힘차게 흔들어도 손잡이가 절대 부러지지 않아요^—–^깔끔하게 개조 성공입니다.~ 사용한 포트는 매우 추울때, 바람이 미친듯이 불때, 차박하고 트렁크에서 복사물을 끓일때, 등산에서 마실 물을 끓일때…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편한 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