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한 드라마를 꾸준히 보고 있다.커넥트, 형사잠금에 이어 3인칭 여러 개를 정주행했다.최근 디즈니플러스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 기대했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이었던 것 같다.
아쉬운 점 악한 글씨를 나쁜 방법을 쓰는 사람을 영웅으로 칭하고, 경찰은 무능력에 표현한 점이 강조된 것이다.웹툰 원작에서 곧 드라마화된다”비지랑테”을 꾸는 듯했다.드라마의 내용이 죽은 형 범인 색출보다 위에 설명한 내용이 주요 내용 같다는 느낌이다.좋았던 점, 그래도 범인을 찾기가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이기 때문에 범인을 감추기 위해서 끝까지 혼란을 준 것은 재미 있는 관전 포인트였다.의문 점,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왜?”였던 것 같다.”왜 뇌 종양이라는 설정이 있는가””왜 동성애가 들어오는가””왜 미성년 임신 얘기가 나오느냐””왜 경찰은 무능력에 표현되는가”위에서 설명한 의문스러운 이야기와 관계 없는 쓸데없는 얘기가 너무 많았던 것 같다.드라마의 설명에 나오는 복수 스릴러라는 장르보다는 사회 문제(범법 소년, 무능력한 공권력)등을 부각하려는 느낌이었다.이런 사회적 이슈를 드라마에 통합하기보다는 누가 범인인지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하라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