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9~2023.06.01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기 파리 도착, 그리고 여행의 시작!
긴 비행 끝에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도착!수하물을 기다리는 순간이 항상 떨린다.. 만약 내 캐리어가 안나오면 어쩌나, 고장나면 어쩌나 하는.. 입국심사도 없이 바로 나가버려서, 구멍가게 같은 공항에 당황했지만, 알고보니 유럽끼리의 항공은 국내선 취급(?)이라서 공항도 작고, 입국심사는 헬싱키에서 했고!그런 것이었다
샤를 드골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택시비 정찰제다.생강을 경계로 북, 남의 가격이 다른데 기억이 안난다.(웃음) 우리의 첫 숙소인 무궁화 민박이 북에서 55유로를 냈다-!
비오는 파리의 숙소에 짐만 놓고 밥먹으러
송흥비가 내리자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어졌다. 어쩔 수 없는 한국인 베트남 쌀국수 맛집 송흥!
쁘띠사이즈로 하나씩 주문한 블로그에서 1유로짜리 만두 추가하라는 글만 보고 그냥… 메뉴에서 갑자기 1유로짜리 THE를 시켰더니 「티」였다. 마시는 차를 말하는거야.. 그리고 누가봐도 티라고 써있으면 튀김만두 추가는 UNNEMS입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포만감!!! 맛있는 쌀국수의 맛!!! 가격도 싸고 양도 많아서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주문한 티셔츠.. 의외로 아주 맛있었다 ㅎㅎ;;
다른 나라 가서 제일 재밌는 거?슈퍼 구경이잖아요
알고 계십니까 약 17시간의 비행 후 파리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오전이다. 즉, 그대로 바로 여행해야하는 구요 피곤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숙소에서 씻고 양치질만 하고 빨지도 않은 몸에 새 옷을 입기 싫어서 ㅋㅋㅋㅋㅋㅋ 대충 바지만 갈아입고 나왔어!그리고 다행히 비가 멎었다
알고 계십니까 약 17시간의 비행 후 파리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오전이다. 즉, 그대로 바로 여행해야하는 구요 피곤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숙소에서 씻고 양치질만 하고 빨지도 않은 몸에 새 옷을 입기 싫어서 ㅋㅋㅋㅋㅋㅋ 대충 바지만 갈아입고 나왔어!그리고 다행히 비가 멎었다
파리교통카드 나비고를 만들러 갔는데 신입교육중이여서 그런지…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신입생들은 또… 못해. 저게 뭐라고 저렇게 말을 더듬어?…할 정도로 답답했다…아무튼 나비고 발급 *나비고는 월-일 일주일 무한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구매하고 나서 일주일이 아닌 무조건 월-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늦어도 수요일에는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갑자기 비가 온다~ 날씨가 완전 이상한 꼴. 소나기가 내리고 해가 비치고 반복해서파리 여행에서 가장 많이 본 프랑스어=sortie=출구파리 여행에서 가장 많이 본 프랑스어=sortie=출구지하철을 탔지만 동양인은 우리밖에 없어서 모두 외국인(당연히)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이어서 기분이 정말 이상했어-!!옆에 셀은 완전 쫄아서 나는 강한 척해. 야, 괜찮아~~ 같은 사람이야 (마음속에서 땀을 흘린다)파리에 오자마자 뛰었던 곳은 에펠탑역에서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풍경! 에펠탑이다거리, 가게 모든것이 파리같고 내가 있는 이곳이 정말 프랑스 파리네 너무 예쁘고 신기하고 즐겁고 @-@거리, 가게 모든것이 파리같고 내가 있는 이곳이 정말 프랑스 파리네 너무 예쁘고 신기하고 즐겁고 @-@사각사각빔Eiffel Tower 인터넷에서 보던걸 내 눈으로 보니까 에펠탑이 생각보다 크고 웅장했고 그냥 고철이었는데 예뻤다…명소에는 90%의 확률로 한국인이 있다.그리고 그들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여행온 여자들을 만나 서로 사진을 찍어주었다 ㅎㅎㅎ 최고 ♡아, 이게 진짜 hip이구나형형색색립톤 수박맛!웨딩촬영도 봤다인셉션에 나온 저 다리저녁은 민박집 사장님의 한식 맛은 그저 그래가게 사장님이 wow…! 하고 놀란 살구 그립톡,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꼭 닮았다빈티지 숍! 생각보다 살 게 없었어…파리시청 앞 시위현장 후들후들올해(2024)가 벌써 파리 올림픽이라니올해(2024)가 벌써 파리 올림픽이라니아마도…? 센강을 건너 노트르담의 대상당으로 가는 길 쪽에 기념품 가게가 많이 있다ZAS SOUVNEIR 파리 기념품 가게 여기 추천!!우리는 여기만 두번 갔다ㅋㅋ 가격도 싸고 다양해서 사장님 소카인드 해요~ 덤도 주신ㅋㅋ무서워요 무서워요유럽여행 내내 자주 사용했던 바디워시마켓컬리에서 보던 시기스, 파리에서 사봤어요 맛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유럽의 슈퍼에는 치즈와 햄의 종류가 대단하다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듭니다유럽의 슈퍼에는 치즈와 햄의 종류가 대단하다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듭니다이 사진이 찍힌 시간을 보세요… 5월초인데 일몰시간이 엄청나다… 해가 엄청 길다고 매일 해가 지고 밤에 접어들어 지쳐 죽는 무궁화민박 파리의 한인민박 인기가 높은지 한 달 전 서둘러 예약하려니 좋은 곳에는 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가격도 저렴하고 시내 중심지에 무궁화 민박이 있으니 바로 예약!입구에서 찾기가 어려웠다 저 나무문을 열고 쭉 들어가면 무슨 공사장이… 지금은 공사가 끝났나?1층은 주방, 화장실 2층이 방이다. 이렇게 이쁜 계단이 있는데 캐리어는 사장님이 다 태워다 주고 내려주는거야!! 최고…앞에 보이는 문이 큰 방이다. 창문도 있고 방도 크니까 무궁화 민박에 묵는다면 무조건 저 큰 방으로 추천!!!!! 우리 방은 오른쪽에 조금 보이는 작은 방이다.창문은 없고 복도에 작은 창문이 있다깔끔한 침대28인치 캐리어 두개 펼치면 끝 ㅋㅋㅋ 방에 발 디딜 틈도 없지만 캐리어를 펼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여기가 1층 주방공간이다!숙소에서는 잠만 자는거라…큰 불편은 없었지만 샤워실이 작아서 방이 좀 비좁았다 절대 큰방추천이고 작은방으로 간다면 추천… 다른 곳으로 가세요여기가 1층 주방공간이다!숙소에서는 잠만 자는거라…큰 불편은 없었지만 샤워실이 작아서 방이 좀 비좁았다 절대 큰방추천이고 작은방으로 간다면 추천… 다른 곳으로 가세요귀여운 파리 기념품 파리에서 엘레강스 1일차 종료 -♡https://www.youtube.com/shorts/gbh_URMsnbQ